서울근교 양평 애견동반 숙소 '메리도그하우스'

 
 

양평 애견동반펜션 메리도그하우스

 
 

 

 
태어난지 6개월 꼬물이 김빙봉 데리고간 첫 여행 
양평에 위치한 '메리도그하우스' 
 
한달전에 힘들게 예약한 이곳은 
가격은 메롱이지만, 가격빼고 모든것이 완벽한 곳이었음. 
 
 
 

 
 

이곳은 체크인 하는 곳이기도하고, 
조식 먹는 곳이기도함. 

 
 

 
 

메리도그하우스 
이때 가보고 너무 좋았어서 
반려견 키우는 지인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곳임. 
 
갈때 나 데려가라고 하는말도 잊지않고 꾸준히 하는 편 

 
 

 

 
오늘의 집 어플에서 본 것 같은 느낌주는 곳.
정말 소품 하나하나 지려버림. 
사실 이 곳 다녀오고 찜해둔거 몇개 산거 안비밀 
 
(조식 먹었어야했는데 늦잠자서 둘다 못먹음) 

 
 

 
 
한쪽에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워낙 방이 예쁘니까 패스함. 
 
체크인 3시인데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이곳에서 좀 뛰고, 사진 찍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음. 
 
 

 
 

온전히 한동을 우리가 쓸 수 있어서 좋았는데
한가운데 운동장이 있어서 그런지
나가는 문을 열어두면 
다른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방 현관앞에서 놀고있음.
 
우리개도 다른 사람한테 앵겨있는걸 볼 수 있음. 

 
 
 

 
 

저녁에는 불멍이 가능한 곳이 있었지만, 
감성있는곳엔 둘이 함께 가지 않기 때문에 패스 
 
 
 

 
 

우리가 1박2일동안 지낼 방.
이 한장의 사진만 보고 예약한 나란인간
후회 안해 정말 두번 세번 가고싶을 정도로 예뻤음. 

 
 

 

 
오줌도 못가리던 쪼무래기 김빙봉 
세배 커짐... 지금은 거의 뭐... 으른이지뭐 
 
저때나 지금이나 같은건 오줌못가리는거,,,?

 
 
 

 
 
인조 잔디가 아닌 진짜 잔디에서 
안전하게 뛰게 해주고 싶다면 '메리도그하우스' 추천드림
 
우리 빙봉이 뛰는거 보면 힐링될 정도로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올해 또 가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