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호빵맨 하네스 착용후기

 
 

 
 
내이름 김빙봉 
나이는 묻지마 
난 지난 4월 엄마랑 할머니랑 부산에 다녀왔어
비행기는 노잼이라 
기차를 탔지 
 
 
 

 
 
부산역 접수한 김빙봉 
멋드러지게 호빵맨 하네스까지 함. 
 
호빵맨 하네스를 구매한 이유는 
여행다닐때 잃어버릴까봐 세상 큰 사이즈로 해놓음.
김빙봉 절대 지켜 
 
 
 

 
 
호텔 앞에는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어서 
나와봤는데 
모래를 처음 밟아본 김빙봉 
모래 보자마자 먹어버리네,,,,?  
 
뭔가 빙봉이는 이곳에 밟자마자 
꽂혀버림. 
 
 
 

 
 
사이즈 더 작은게 있었는데 
빙봉이 엉덩이 둘레만보고 큰거샀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는 애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미침. 
 
 
 

 
 
해운대 접수한 해운대호빵맨
예전에 협찬받은 빨간 리드줄이 있어서 
같이 사용하니 
세트처럼 쓸 수 있어서 좋았음. 
 
제발 사세요 호빵맨 
이게 보니까 강아지 하네스가 아니고 
어린이 미아방지가방이니 참고하세요 
나는 수선맡김 
 
 

 
 
파도소리를 즐기는 이 남자 
너무 멋드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