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여움 장착한 빙봉이의 유치원생활💙

빙봉이가 얼마전 미용을 했는데
직접 선생님과 만나서 어떻게 미용할지
상의를 해야했는데  

남대문 노예라서 어쩔수없이 따라가지 못하고
전화로만 말씀을 드렸더니

새끼여우가 되어버려ㄸㅏ,,,,⭐️

다음날 유치원을 보낼지말지 고민하다가
집에 혼자 있는게 더 불안할테니 보내자해서 보냄.

가자마자 가온이와 인사를 나누는 빙봉쓰

우리 빙봉이 이렇게 환영받는 개였나?
아닌걸로 아는데

빙봉이 눈을 보니 빙봉이조차 당황스러움잌ㅋㅋ…

보자마자 아 빙봉이 괜히 걱정했네 생각이 들었음
뒤집어진 사진은 부끄러우면서도
빙봉이가 그만큼 편해서 뒤집는거니 마음이 놓임

엄마의 마음을 너무 놓아주는 애…

머리가 다시 민들레홀씨 스러워짐

살 맞닿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방석은 잘 안올라가는편

털 밀기전에 주문한 옷이라 그런지
너무 커져버림…

셋이 뽀뽀도하네…

중 대 소

치대는 애

앞발 혹시 붙었니…

저 친구가 엘리였던가
점점 더 혼돈이 오는 유치원…

내가 옷을 꼭 입혀보내는 이유…⭐️

누가 더 많이 물렸나 시합하면 박빙일듯

부끄러우니까 일어나…
너만 누워있는사진이ㅜ넘쳐나…

대 중 소

우리빙봉이
혹시 친구 지키는 중이니…?







오늘도 재밌게 잘 놀았어
언제나 사랑하고 아프지말고
미용은 좀 미안하게 됐어…

그래도 비싸게 했응게 받아드려..